청송청운농장
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19. 15:19 / 일상이야기
나의 농심은 어디까지...

오늘 일하면서 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나의 농심은 어디까지일까?
농사는 짓고있으면서 왜 ?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지...

농사란 이름도 모르면서 농부의 아내가 되었다.
처음에는 신랑이 철공쟁이를 한다고 했기에 ...
농사는 짓지않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때는 그런 생각을 했고. 근데..
생활이라는게 나를 변화시키고 있었다.
나의 생각과는 무관하게 농사에 접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자존심이 나를 얽어매고 있었다.
농사짓는 그 자체가 힘이 들어서 시내로 이사 가자고 제안을 하였고..
시부모님 슬하에 있으려니 더욱 그랬다.
시부모님 곁에서 2년을 동거 생활하다가.
대구로 1982년도에 이사를 가게되었고.
대구에 있는 신아금속에 신랑이 다니게 되었다.
복도 지지이 없는 것인지..월급도 제때에 안나와서 날마다 생활비를 빌려서 하다시피 ..
참 복도 지지리없지..
억지로 시내로 이사를 갔는데..
월급이 제대로 안나오니 생활고가 말이아니었다.

방값도 없어서 시어머님한테
그때 돈으로 일백만원빌려서 도지방을 얻었으니까?말이다.
그때 울 큰딸을 데리고 셋이서 월급 20만원 가지고 생활하고 저축하고 빌린돈
1년만에 벌어서 돈을 이자와 함께 가을에 값았다.
나도 안해 본 일이없다 그때만 해도 알바로 집에서 부업이 많았다.
우산 만드는것,
검도복 만드는 것, 밤 깍는 일,
번개시장에서 완두콩 도매로 가져와  장사 하던일,
두루두루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리고 시내 한쪽 귀퉁이에 돼지 먹이는 집에서의 1년동안은
진짜 죽지 못해서 살았을 뿐이다.  
으 ~~~냄새 킁킁....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살았는지...
그래도 그런 추억이 있었기에 여지껏 내가 존재하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3년을 이런곳에 전전긍긍하면서 지내다가..
신랑도 운전면허증을 따서 남의 집에 운전사로..
화물차 조수로 일하면서..
여러곳을 헤메고 있었다. 그리고 3년이 쯤 가을쯤되어서...
신랑이 우리 촌에가서 살자고 한다..
그때는 난 안간다고 당신 혼자가라고 ...
"근데요"~~
시골에 왓가갔다 하면서.
시골집에 터전을 잡아 놓고 나의 눈치를 살핀거였어요.
농사지을 것을 다 장만해놓고 몸만가면된다는군요 ~~
씁쓸한 마음이 들었죠..
"한편으로 생각하면 까짓거"
시골에 내려가서 마음편하게 살까?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지머"
그렇게 신랑이 원하는데...
부모님 모시고 살지머 .
아주 간단하게 생각을 하고 시골에 1985년도에 내려왔죠...
지금생각하면 귀농이라고 해야되나"...

그때는 귀농이라는게 없었어요 요즘들어서 귀농귀농하지만 ...
진짜 농사를 지었지만 폭락해가는 농산물 가격에 부채만 늘어가고.. 망막했지요..
그러는 와중에 청운에 있는 공업사를 내놓는 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공업사를 하게 되었고.
공업사를 15년 동안 서비스 차원으로 일을 했지요.
외상 값 때문에 돈 떼인 일도 많고요 ~~ㅎㅎ
이제는 접고 농사에만 전념하지만요 ~~~ㅎㅎ

그러던 어느해 저는 농사도 모르는 저는 그만 쌀농사라도 지어야겠다 하는 마음에
조금씩 조금씩 하게 되었답니다.
그것도 큰집 논에 다가 일을 배워가며 농사에 전념했고...
그때만 해도 여자는 영농후게자하면 점수를 후하게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989년도에 농업경영인 후게자에 선정이되어서 나만의 논을 사게 되었습니다.
저는 농업경영인 후게자로써 큰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했으며..
남의 일이지만 내일처럼 몸안 아끼고 열심히 총무노릇도 몇년하고 부회장과 회장이란 명예도 갖게 되었고.

이제는 농사가 저의 천직으로 알고 모든 것이 사랑으로 다가오는 것이 너무나 좋답니다.
변화되어 가는 세월이지만 먹거리 만큼은 내가 먹는 것이기에 신경을 쓰고.
그래야만 농업이 살수 있다는 기대로 날마다
자연과 벗 삼으며 이상의 날개를 달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제는 이전의 20대가 아닌 30대가 아닌 지금은 흙을 사랑하는 자연을 사랑하는
그런 마음으로 농작물 한테도 한 걸음 나아갑니다..
마음이 우울할때 산에갑니다. 마음이 괴로움때 들길을 걷습니다.
자연과 동고 동락하며 배우려고 무던히도 애를 씁니다.

맞아요 자연은 이렇게 많은 것을 줍니다.
보듬어주는 사랑과, 배려하는 마음과, 고난에 찌든 상처를 , 사랑에 굶주린 늑대의 마음을,
다듬고, 애무하면서, 용기를 주기도 하죠 ~~
희망이 넘실대는 꿈의 바다로 청춘을 받칠 각오가 되었는지요.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곳으로!!
"자 ~~~나아가자구요" "저 넓은 광야의 초원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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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18. 00:46 / 청송 맛집
청송 축협 한우매장

청송장날 두루둘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오늘에서서 올리게 되었다..이곳은 순수한 한우 만을 취급하는 청송축협 매장이다.

맛있는 한우

정갈하게 하누 고기들이 누어있는모습..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는 한우고기..

잡곡들

한 쪽 벽면에 잡동부류의 생필품이 요로코롬 이쁘게 자리를 잡고있네요 ~~

생필품

잡곡부터 식초 식용류 기타등...

고기 자르는 곳

깨끗하게 반듯한 작업장이다..주전자엔 커피물이 끟ㄹ고 있겠죠..손님 드릴려고요 ~~

주왕산 한우

주왕산 한우 식육 직판장이라고 쒸워져 있죠..고기가 살아있는 그맛이랍니다..휴가철 되면 많은 소비자님들이 찾아 오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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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15. 19:57 / 일상이야기
청송은 하루 종일 얼굴이 부었데요.

"있지요. " 청송 하늘은 오늘 종일 골이 났는지...
얼굴에 심을 을 부리고 있었답니다.
심술이 난 내 얼굴 같기도 하고...마음이 좀 미안해지더군요..
"꼭" 내얼굴인가 싶어서요..

그렇게 하루종일 볼을 통통거리고...
바람도 일으키고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는 살결이 차가웠어요...
햇님도 도망가고... 바람만이 나무를 못살게 굴더라고요...
옷도 하나도 없는 나무한테 심술을 부리며 ...마구 할퀴고 감니다..

청송날씨가 하루종일 웃지도 안하공...
골난 시어미 얼굴을 하고선 성질만 낸다니까요..
씽씽거리면서 나의 옷을 더욱 여미게 만들고요.

눈이나 비가 올려나 하늘을 처다봅니다.
근데 암것도 안내리는데...얼굴이 부었어요...
이것도 하나의 장난인가봐요. 장난기가 발동을 해서 누가 이기나 내기를 하는 모양이죠..
눈도 안오고 바람한테 졌는가봐요...

내일은 더 춥다고 하죠...
내일은 더 골나있겠죠... 얼굴을 통통거리면서요...
"응 실은데".... 성난 얼굴은 실은데...어쪄~~~
연말도 다가오는데...웃는 얼굴을 해야제...
복이 온다고 말했잖아...이웃에게 사랑도 전하고
따뜻한 마음도 전하고 ..불우한 이웃도 돌아보자고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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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9. 00:25 / 일상이야기
2012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2009 / 미국, 캐나다)
출연 존 쿠색, 아만다 피트, 치웨텔 에지오포, 탠디 뉴튼
상세보기




파란 하늘이 넘 곱다

 

요즘 하늘이 청아한게 공기도 좋고 가을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게 넘 좋다.

 

어제는 사람을 해서 2차 료가 속 봉지 벗기기를 하였다.

한낮에는 얼마나 덥던지 체온이 오르락 하였고

일하는 내내 얼음물로 목을 축였다.

 

봉지를 벗기며 한문으로 된 복자를 붙이는 작업을 하였는데

일이 능률이 나지을 않했다.

일부만 붙이고 봉지를 벗겼다.

힘든 만큼 보상도 주어지겠지만 얼마를 더 받겠는가?

그래도 소비자님께 하나씩 복자를 넣어 선물을 해 준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은 푹은 하였다.

소비자님께 커다란 복을 안겨 드리는 것처럼 즐거웠다.

 

얼마나 주문이 들어 올려는지 의문이지만 .....

작년에는 9월1일날 잎소지를 하였는데 올해는 일주일이 넘을듯 싶다.

금방 벗겨내면 사과가 데일 염려가 있기때문이다.

그래서 잎소지를 9일날 하기로 하고 마무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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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8. 23:53 / 농장 일기/영농일지계획서


2008년 5월18일 ~20일까지 (5월24일,~5월25일)

일한사람: 재흠, 윤씨, 윤기형님, 대호큰집, 지곡댁, 용근네,

문성엄마, 삼거리, 공주네, 완이엄마, (완이엄마,삼거리,지곡댁,)




2009년5월13일~5월15일까지

사과적과(1차)

일한사람: 재흠, 윤씨, 윤기형님, 대호큰집, 지곡댁, 용근네,

문성엄마, 삼거리, 공주네, 완이엄마,


2009년 6월14~6월15일

사과적과: (2차)
일한사람: 문성엄마, 일한네형님, 계흠댁, 육이댁이, 성호댁이, 김숙조,


2009년 6월7일

료가사과봉지 싼 사람,

일한사람: 정개댁, 병양댁, 일한네,  정수, 윤씨, 공주, 육이댁이

 

2009년 8월21일 홀로 잎소지하였다.

 

2008년 8월27일 홀로사과 땄다.

2009년 8월26일 홀로사과 땄다. 

 

2009년 9월18일 료가사과 잎소지 하였다. 

 

2009년 9월25일 료가사과 수확 시기

 

2008년 료가사과 따다 9월24일

2009년 료가사과 따다 9월25일

일한사람: 황석구, 공주엄마, 윤기형님,육이댁이, 동기네엄마, 나,



2008년 부사 잎소지 9월27~9월31일까지

 

2009년 부사잎소지10월7일~10월11일까지

일한사람: 남정수3일, 지곡댁3일, 목이네2일, 학용1일, 황학래2일, 상구2일, 상관2일, 종구댁이1일

정화네1일, 윤기형님1일, 낸골1일, 전라도2일, 대호큰집반나절, 경산1일 낙원식당 78000원식비

 

2008년 10월16일~10월17일 은박지 깔았다.

 

2009년 10월12일~10월13일 은박지 깔예정

 

2008년 11월7일 부사 를 땄다.

 

2009년 10월25~27일 부사 딸예정 

(아님 10월29일 ~10월31일 예정)

그런데 따는 시기가 변경이 되었다..(11월6일~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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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사과 작업을 마치며
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8. 23:25 / 농장 일기



마무리 사과 작업을 마치며

 

봄부터 김매고 퇴비주고 손질하고 영양제주고 두루두루살피다.
꽃이피고  열매맺어 뙤악볕에 얼굴데이며 잘 자라준 사과가
오늘부로 마지막 작업을 마치게 되었다.

오늘도 이웃 어른들이 오셔서 일을 도와 주신
덕분에 마칠수가 있었다.
고마운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릴뿐이다.
우리 과원에서의 사과는 이번이 두번째 수확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맛은 있는 것 같다.
작년에 사신분들이 오셔서 구매도 해주시고 택배를 주문해 주시니 
너무나 고마움을 느낀다.

내일은 쉬는 날이라서  택배 붙여 줄 것 정리하고
마른기스 정리하고 하루가 바쁜 나날이 될 것 같다.
요즘은 제가 이런재미에 산답니다.
이렇게 좋은곳에 와서 전달을 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 한사람 두사람 
도와가며 사는 재미 머 사람 사는게 별건가요
이렇게 하면서 사는거죠 ~~
블로그가 있어서 너무나 좋답니다.

유통공사에 450상자 농협에 280 상자 같다 주었다고 한다.
저희집에는 저온 저장 창고가 없다 보니 이렇게 팔로가 안되어
유통회사에 팔아 달라고  맡겨 놓는 답니다.
가격이 너무 싸서 탈이죠 사과농사가 과잉이다 보니 
가격이 작년 가격에도 못 미치니  
앞으로 살아갈 일이 걱정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힘들어지겠지요
올해는  작년에 비해 사과를 많이 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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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곡수매 하는날
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8. 23:17 / 농장 일기



오늘 추곡수매하는 날

 

어제 내린비로 앞마당이 질펀하다.

덕지덕지붙은 흙발은 온통 흩뿌리고 다니고

온 마당이 진흙속에 파묻혀 있는 아침이다.

오늘 추곡수매를 한다고

동장님의 목소리가 이른아침  온 동네 확성기를 타고 흘러나온다.

"에 오늘 추곡수매하는 날인데"

"불합격이 안되도록 모두 수매를 할수 있게 신경좀 써 주세요" 한다.

 

우리마을은 이렇게 일터에서의 하루가 시작된다고 할수 있다.

울 신랑 너무 힘든 날이다.

추곡수매한다고 무거운 것 모두 들려면 너무 힘들 것 같다.

"사람의 인력으로 할려면 힘들어 되나

트랙타 갔다 놓고 옮기지머 한다."

나락수매를 120가마 하다보니 많은 양에 힘이 부치긴한다.

나는 일한다고 주유소에 와 있고

울 신랑 너무 고된하루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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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자랑스러운 삶
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8. 23:14 / 일상이야기

사과의 자랑스러운 삶



너를 바라보면

가슴과 마음이 삶에 활력을 느낀다.

묵묵히 자기 할을인듯

아무불평 없이 하는데 ..

인간들은 조금만 서운해도

불평을 하고 불만을 하고

성인군자가 없는데 모두

마음을 채우려 허욕을 부린다.

 

봄부터 꽃 봉우리 싹 튀워 

사랑으로 메만지고 

어루면서 애틋한 사랑 한 자락 남기며 ..

그렇게 너는 기쁨도 주고 삶에 활력을..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도주고 사랑도 안겨준다.

 

자연한테서 배울점이 많은 우리들...

모진 비 바람에도 휘몰아치는

광풍도 너의 꿋꿋함을

보는듯 야무지게 자리를 버티고 서 있다..

 

가을이 되어서야 잘 익은

얼굴로 세상에 드러내 놓는데...

그 모양이 넘 이뻐 넘 예뻐서 먹기가 아깝다.

그래도 너를 먹어야 하는 맘이 아프지만

먹히고 먹히는 것이 아닌가?

세상은 돌고돌아 우리 인생도 인명이 다 하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것...

 

돈 한푼 안가져가는데 왜 그리 아둥바둥

돈에 얼매이는지...

너를 바라보면

잎도 땅에 떨구면 거름이 되고

긴긴아픔 삭이며 ...

고마운 자연은

힘들고 지친 영혼을 보듬는다..

우리는 자연한테 너무 소중한

재산을 배우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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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가 하얗게 내린아침
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8. 21:22 / 일상이야기

서리가 하얗게 내린 아침..

 
어제 그렇게 옥색하늘을 만들고 상큼한 하루를 만들더니

하얀서리를 만들려고 그렇게 포근하고 고운 날이였구나..

 

아침마다 차 유리앞은 하얀서리로 아침을 맞는다.

서리를 긁고 만지고 털어내고 내옷에 하얗게 옷을 입힌다.

아침마다 벌어지는 사투의 시간 그렇지만 즐거운 나날들이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젊음이 있고 배움이 있고
마음을 치유해주는 자연이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게 느낀다.

배움이란 때가 있다고 하던데...

늘 배움을 안고 살아가는 지금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것이

배움이라고 한다.

지렁이 한테서도 배움을 느끼고  자연의 섭리한테서도 배우고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며 죽는날까지 배워도 다 못 배울 공부다... 

 

서리는 나쁜 균을 소독해주고 

땅속에 숨 쉬고 있는 것들한테 신호를 주어 

추운겨울이 다가오니 모두 겨울 준비를 하라는 신호인듯 싶다.


겨울이 다가 오기전에 김장하고 땔나무 준비하고

농부들은 곡식을 거둘 준비를 하며 

자연은 이렇게 시기와 시간을 알려 주위를 주고 지혜를 알려준다.

그렇기 때문에 늘 감사하며 맑은 공기 마실 수 있게끔

해주는 자연이 얼마나 좋은가?

 

자연은 물과 같아서 우리 몸도 물이 80%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 세상에 물이 없다면 사막하고 무엇이 다르겠는가?

물이 없으면 인간도 자연도 존재하지 못할 것 같다.

고마움을 주는 자연한테 우리 인간들은 마구 훼손을 하고 못살게 군다.

꿋꿋하게 서있는 나무를 보라 ?

봄이면 이쁜 잎을 튀우고 ,무성하게 자라 그늘도 만들어주고,

가을이면 붉은 단풍을 만들어 

마음에 풍요를 주며. 들로 산으로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겨울이면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고 잎을 모두 떨구어 거름을 만들어주고 ,

빈손 그대로 묵묵하게 자기 할일을 다 하며 살아간다.

 

올 한해도 저물어간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세울이 흐르듯 ...

청춘도 흘러가는 것  없는 것

자연과 함께 융화되어 가는 것

하얀서리를 끍어내며

너도 햇살이 빛추면 한 줄기 물로 변하는데...

너가 있어서 도로가 미끄러운지

날씨가 어느정도인지 분간을 할수 있어서 고맙게 느끼며

하루를 열어본단다.

추운 날씨 몸은 움추러들지만

마음은 항상 밝게 웃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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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금강산에서 찍은 상팔담에서, 꿈이 있는 곳에, 나의 농심은 어디까지, 땅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 서리가 하얗게 내린아침, 집주소 농장정보, 청송청운사과농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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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의 하루
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8. 20:43 / 일상이야기

일터에서의 하루

이른아침 공기가 페속까지 스며드는 하루였다.
날씨는 차가웠지만..
파란하늘은 그리 이쁠수가 없었다.
낙옆이 떨어진 나무들이 앙상하게.
나뭇가지사이로 둥그스러운 하현달이 걸려있었고..
아침을 그렇게 맞고 있었다..

일터에서의 하루가 지루 할 만큼 흘러가고 있었다.
주유하러 오시는 손님들을 접할때마다 느끼는..
배가 고파 칭얼대던
아이처럼 마구차에 기름을 넣어주면
기뻐서 어쩔줄을 모른다.

나의 하루는 이렇게 뛰면서...
웃는 얼굴로 손님들을 맞으며
하루를 즐겁게 일을한다..

오늘따라 하늘이 파랗게
너무 이쁜얼굴을 하고 있었고..
날씨는 추웠지만...
눈이 시릴정도로 마음이 뭉쿨하였다.
마음 흔들며 찾아오는 바람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많은 생각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종잡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을 뿐..
사람의 심리를 알 수가 없다.

무거운 마음이 나를 짖 누루며 흘러가고..
가슴 한 켠이 무거운 돌맹이를 올려 놓은 듯
묵직한 그 무엇인가?
짖 누루고 있었다.
난 그냥 이대로가 좋은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가 보다..
허욕인줄 알면서...
다가서는 어리숙한 행동들이..
나를 채칙하며 나무라는데도...
놓지를 못하고 허망을 잡으려 한다.

일하다..
나무를 처다보았다.
아무것도 걸치지않아도
봄이면 잎을 튀우고 ..
꽃을 피우고 ..
여름이면 낙옆을 만들어
그늘을 만들어주고..
가을이면 이쁜 단풍을 만들어 ..
삭막해지는 가슴에 기쁨을 주고..
열매를 맺게하고..
겨울이면 낙옆하나
걸치지않고 모두 떨구어 거름을 만들어 주는
지혜도 배우며..
욕심하나 없이 모두 떨구어 내린다.

일터에서의 나의 하루는..
배고픈 자동차에 기름을 넣어주고 ..
목바른 자에겐 따뜻한 차 한잔
건네주는 그런 사람이다.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
때로는 독서도 하고 ,
컴도 즐기고, 사색도 담고
블로깅도 즐기고. 음악 감상도 하고
따라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몸도 풀면서 일을 한다. 


올 한해가 저물어가니
바람에 흔들리는 마음
추수려 볼려고 하루 종일 많은 생각에...
깊은 생각에 잠기어 보았다..
오늘 하루는 이렇게 일터에서...
넉두리와 속 마음과 다 잡는
하루였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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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
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8. 13:23 / 일상이야기


오늘은 농업기술센타에서의 정보화 교육을 받았답니다.
아쉬움도 남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데..
시간적 여유가 그리 나지를 않더군요..


아쉬움을 안고 오늘은 더 열심히 배울려고 합니다.
사진에 대한 것도..
글에 대한 것도..
내가 모르던 부분들을 배우게 되어  기쁘고..

다시 글에 대한 이미지를 담아본다.
점심때는 집에가서
아침에 밀가루 만들어 놓은 것으로
수세비를 해 주고 빨리 식당으로 갔는데..
모두 식사가 끝나고 있었다..

식당 사진을 몇 점 찍어서
차에 몸을 담고 기술센타에
빨리 돌아와 지금 수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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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의 데이트
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8. 00:22 / 청송 맛집

아들이 군에서 외박을 3박4일 왔답니다..
모처럼 둘이서 외식을 하였죠..
장소는 청송 주왕산에 위치하고 있는
송어횟집에서 ..
맛난 모듬회에 소주 한잔 곁들이며 ..
살아가는 이야기들..
아들의 멋진 대화들..
주고 받으며 아들과 소주 한잔 하였죠..

울 신랑은 잔치에가서 오시질 않고 ..
한 자리가 비었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이렇게 둘이는 가게 되었답니다..
멋진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온 아들
"엄마 집이 멋있어요."
 "잘 지었던데요."
맘에 너무 들어요 한다.
전에 살던집을 보여 주었더니만 ...
엄마 우리가 이집에서 살었어요 한다..
차원이 틀리는데요 ㅎㅎㅎㅎ

그럼 돈이 얼마나 들어서 지은 집인데...
"아빠의 작품아니가" ㅋㅋ
"업자 주었으면 돈이 1억은 들었을 껄"
 내가 한 말이다.
 "돈도 없고 ,형편도 안되는데 어떻하노"
"아빠가 솜씨가 좋아서,
이렇게 멋진 집을 안 지었나"ㅎㅎ
 

이렇게 주고 받으며 횟를 먹기 시작하였다.
조금있다가 따르릉 휴대폰 이 울린다..
 "네" 지금 어디고" 신랑의 말이다.
"지금 횟집인데 당신은 연락도 안되고
 집에도 안 오고 그래서 아들과"
 횟집에서 회 먹고있습니더"
했는데. "그 람 먹고온나" 하신다.
부리나께 차를 몰고
집으로 줄행랑을 쳤지요 ㅎㅎㅎ

그래도 아들이 보고싶었던지..
 "아빠한테 인사안하나"
"흐미 그세 잊어버렸는지....
인사 할 줄을 모른다..
충성하던데....
근데 아들은 친절한다..
군인으로 군대에 갔는데..
군인으로 복귀가 안되고 경찰서에 ....
경찰서에서는 "친절" 한다고 하네
신랑은 "추운데 가서 고생을 해야제 "
경찰이 머고 한다...
속으론 좋으면서 ㅎㅎ



이렇게 아빠와 군대이야기는 이어지고..
한참을 주거니 받거니 하더니
아들아 우리 악수나 할까?
그러면서 등을 토닥토닥
해주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정겹던지...
아들은 모처럼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면서..
청송에 가고 아침까지 안들어왔답니다.
젊음이 좋기는 하죠 ..
밤샘을 할정도로요 ~~~
 
송어횟집 안 주인되십니다..
웃음이 매력적입니다.


송어횟집 주변 전경입니다.
밤이라 좀 이상하죠 ~~
태그: 꿈이 있는 곳에, 나의 농심은 어디까지, 땅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 선인장의 변신, 아들과 데이트, 앙~~~아까운 포스팅 모두 잃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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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은 아주 맑은 날씨입니다.
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7. 08:29 / 일상이야기
청송은 아주 맑은 날씨입니다.

며칠전부터 날씨가 변덕을 부리며.
심술을 부리며 ,성난 목소리를 내더니..
오늘은 아주 포근한 파란 하늘을 보이고 있는 날씨군요..

너무 맑아 가슴이 뭉클할려고 하는 그런 이쁜 날이군요..
파란 하늘에 하현달이 나뭇가지에 걸려 있어요..
이쁜 얼굴로.. 온 세상을 바라 보는군요..

어제 아들이 온다는 소식을 전하더니 오늘은
이렇게 날씨가 춥다고 해도 환한 날씨여서 그런가봐요..
사무실 안은 포근하고.. 밖은 얼굴을 애이는 듯한 쌀쌀하지만 ..
너무 맑아서 파란하늘이 구름이 없어서 그렇게 ..
느끼는가봐요..

청송의 하늘은 이렇게 하루를 열어간답니다..
파란하늘과, 따스한 했살과, 이쁜 하현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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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하늘이 너무 맑아..
마음까지 동요하게 만드는 ..
그런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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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은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요.
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5. 07:33 / 일상이야기
청송에는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요.
어둠이 짖게 깔린 아침...
출근하는 길인데..
겨울 빗님이 주루룩 주루룩 내린다.

진한 커피 한잔을 들고 창가를 서성 거린다..
겨울비가 땅위에 떨어지는 것이..
꼭 내 마음을 적시는듯 하다..
떨어지는 빗물은 동그라미를 그리며 떨어지고 ..
청송의 겨울비는 이렇게 아침부터 분주하다..

어제 내리던 하얀서리도 도망가고..
나무에 눈꽃도 도망가고..
목마름에 갈망하는
나무들은 즐거워 노래를 부르듯 비를 흠뻑 마시고 있다..

희끄무레한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만이 ..
지나갈뿐..
어제의 그리움이 묻어나는...
마음에 담아가는 그리움 한자락...

아마~~
이 비가 그치면 추워지겠지...
유난히 청송의 날씨는 다른 지방에 비해서 많이 춥다..
기온차가 심한 청송..
또 눈이 내리는 지방도 있겠지...
나의 살아가는 일상이
이렇게 어둠을 뚫고 희꾸므레한 아침을 가슴으로 맞으며..
시작을 알리는 마음의 종소리를 들으며 ..
하루를 열어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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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Favicon of http://ohkumja5071.tistory.com BlogIcon 금자 / 2009.12.05 13:36 신고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안녕히세요 저는 아직 컴맹이라 잘몰라요. 열심히 배워서 자주 들르께요
안녕하세요 ~~~
점심은 드셨는지요...
저도 아직 잘 몰라요 ~~
배우고 있는중이죠 ~~
Favicon of http://55mansoo.tistory.com BlogIcon 어무곡 / 2009.12.06 15:01 신고 / 수정/삭제 / 댓글쓰기
한바퀴 쭈욱 돌아 보는 중인데,
모든 분들이 아주 열심히 하시네요,
저는 꾀부리는 것 같아서 부끄럽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날씨가 어제보다는 좀 풀어진 날씨죠..
아직은 춥지만요..
어무곡 / 2009.12.07 23:39 / 수정/삭제 / 댓글쓰기
녜, 날씨가 조금 풀려서 다행 입니다, 바람 세게 부니까, 겁나데요^^
참 다음 부터는 미강 버리시지 말고 꼭 찾아 오셔서 사용해 보세요^^
네 감사합니다,
네일뵈요 ~~
좋은시간 되시고요~~
비밀글
김장이야기
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4. 11:46 / 일상이야기



 


김장이야기...

 

이른새벽 김장을 한다고 40포기 배추 씻어 놓고 ..

부엌에 들어와 배추속에 넣을 재료 준비하고

올해는 고구마도 넣고 실파1단, 갓1단,무우5섯개,당근 4개 ,

곱게 채 썰고 찹쌀풀에 태양고춧가루 15근 넣고, 

강화도에서 보네온 새우젓 많이 넣고, 멧젓넣고, 생강만원, 제피만원,

마늘 한 접 반 넣고 김장버무릴 준비가 완료되었다.

 

김장 배추는 40포기 둘밖에 안사는데 김장도 많이 했다.

요즘은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처음부터 강으로 해 놓으면 봄까지 놔두어도 

맛이 그대로 익는 것 같았다.

이웃집 형님들이 오셔서 같이 김장을 하게되었다.

늘 일을 도와주시는 이웃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김장을 다 하고 목욕갔다가 형님들과 저녁 사 먹고  

얼큰한 동태찜에 소주 곁들여 먹게 되었다.

오랜만에 나들이도 하고  집에와서 또 양주파티가 벌어졌고 

한동안 안먹은 술을 몽땅 먹는 기분이였다.

아침에 일어나 묘사준비한다고 지짐을 굽는데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였다. 그래도 어찌하랴 책임때문에 일을 해 놓고  

일터에 와서도 빙빙 다시는 안먹어야지 ..

하루를 지내며...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렇게 더불어 사는게 농촌의 정서가 아닌가싶다.

혼자는 힘들어도 조그마한 손길도 서로 도와가며 살면 이 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있겠는가?

오늘은 하루종일 빗님이 내렸다.

창가에 서성이며 떨어지는 비를 바라보며 마음도 덩달아 쉬고 있는 듯

잘박잘박 땅위에 떨어지는 빗방울이 마음에도 내리는 듯

센치멘탈해지는 것이 마음도 동화되어 같이 즐기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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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어무곡 / 2009.12.08 00:00 / 수정/삭제 / 댓글쓰기
북어국이 퇴곤데요^^ 그담이 칡...
김장 끝나면 겨울 준비 끝이죠, 수고 많으셨네요~
여자들의 큰일이 김장이겠죠 ~~
네에 그러시군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넘 감사해요 ~~
비밀글
청송 대추입니다..
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4. 00:02 / 청송청운농장

1. 대추의 효능.
대추는 예부터 혼례 후 폐백을 드릴때 신부에게 던져졌다.
그뜻은 대추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듯 자식을 많이 낳으라는
소망과 백년해로하라는 바램에서 라고 한다.

대추를 달인 차에 꿀을 넣어 상복하면 강장(强壯),강정(强精)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부부궁합의 묘약으로도 통한다.
신농본초경에 의하면 대추가 내장의 쇠약을 회복 시키고
노화를 막는다고 한다.
또 신경을 안정시키는 약효가 있어 갱년기 여성의
히스테리 치료에도 유용하다.

그러나 헛배가 잘 부르고 속이 자주 거북한 사람에겐 좋지않다.
몸이 잘 붓거나 속에 열이 많은 사람도 적게 먹어야 한다.
특히 덜 익은 대추를 먹으면 설사나 열이 날 수도 있다.

2. 대추의 영양.
대추는 비타민C,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영양이 풍부하고 열량이 비교적 높아 생것은 1백g당 94Kcal,
말린것은 2백89Kcal 정도므로 작업량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3. 좋은 대추는.
대추는 주름이 적고, 겉이 붉은 색이고 안이 황백색인 것이 상품이다.
씨는 작으면서도 과육이 많은 것이 좋다. (펌글)

안녕하세요~~
청송청운사과농장 쫑수니 입니다.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 드리게 되어 무지 반갑습니다.
저희 농장을 찾아 주시는 님들이 있어서 무지 행복한 쫑수니 입니다.
있잖아요 ...

삶은 나 하기에 달렸다고,,,
삶을 즐겁게 살아가는 자만이..
행복을 맛 볼수 있고.. 자연도 ..흙을 사랑하는 자만이
그 행복을 맛 볼수 있고 ...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즐거움과..
시골의 정서를 담아 조금이나마 마음의 정서를 담아 드릴수만 있다면...

 
저희 청송청운사과농장은  여러분이 기대하는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싶은 한 사람입니다.
농사라는게 참 힘이 듭니다..
그래도 직업은 버릴수가 없잖아요...

대추나무가 조금있어요.. 한 70주 정도 있거든요..
올해는 대추를 많이 땄답니다...
시댁어른들이 오셔서 모두 따 주시고..
조카들까지 와서 대추를 따 주었답니다...
덕분에 덤으로 드실만큼 드렸고요...
먹음직 스럽고 맛 또한 일품인 저희집 대추는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대추입니다.
맛도 최고, 당도도 최고!!
저희 부부의 얼굴입니다.!
올해는 모두 자연적으로 대추를 말렸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맛이 굿이라고 하는군요..

맛깔스러운 청송대추입니다. 우리집 상은 이렇게 인기도 좋아요
가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봄, 여름내내 견디며 이렇게
결실이 무르익어 갑니다.
인생이 이렇게 대추와 닮는 것 같아요 ~~

올해는 대추가 맛깔스럽게 잘 익었답니다. 청송대추는 약효도 좋고
아이들 간식거리에도 아주아주 좋답니다^^*
자연적으로 말린 태양 대추입니다.(품절)

전화 : 016-9599-7157 , 017-740-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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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어무곡 / 2009.12.07 23:46 / 수정/삭제 / 댓글쓰기
대추 참 좋네요,
우리 대추너무는 언제 커서....^^ 한 3년 더 있어야 좀 달린듯 해요,
세월이 흐르다 보면.
내년쯤이면 수확하실거예요 ~~
아기 키우 듯 하면되요..
Favicon of http://ohkumja5071.tistory.com BlogIcon 금자 / 2009.12.13 21:14 신고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잘지네시죠..^^ 저는요즘 농한기라 포항에 있습니다.좀푹쉬고 일할려고요.퇴비며 할일이 많아 맘은 편하지가 않아요.블러그 보니까 잘해놓으셨어요 대박나세요...^^
어머 그러세요 ~~~

몸도 푹 쉬져야 원기를 되찾죠...
간만에 몸도 마음도 쉬고 오세요 ~~~
충전을 해 놓아야 또 부려먹죠 ..ㅎㅎ
내년이면 또 부지런히 움직여야되는 데
충전이 젤이죠~~
비밀글
청송농업기술센타에서 마케팅 교육받다
친절한 쫑수니 쫑수니 / 2009. 12. 3. 14:19 / 좋은글

11월18일부터 정보화 교육이 있었는데..여지껏 교육을 못 받았다.
오늘은 하루 일하는 사람과 교육을 받기위해서 ..
하루 편리를 보게되었다. 
시간이 없어서 많은 것을 못 배웠지만..
안타까움이 있었다.
시간은 바쁘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오늘은 시간이 늦었지만


농특산물 직판장 준공식에 가야 하는 날이라서
그 곳에 가야 하기에 공부를 마무리 할수가 없었다..
그곳에 가니까 벌써 준공식이 끝나고 있었다.
사진만 몇점 찍어오고 간 기념으로 수건 한장을 받아오고
다시 기술센타에 가서 마져 하던 교육을 다시 받았다..

티스토리에 대해서 배우고  접목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게 되었다.
많은 가르침을 받게 되었는데..
강사님은 자세하게 가르켜주시고 머리에 쏙쏙 잘 들어왔다.
블로그는 운영해 왔지만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오늘 새로운 것들을 배우게 되어서 너무나 기뻤다.

배움이란 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농촌에 살면서 이러한 공간이 있다는게 너무나 좋았고...
다음부터는 정보화 교육이 있으면 참석하리라 마음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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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어제는 일하는 사람과 하루를 편리보고
마케팅 교육을 하게 되었다..
하루 였지만 나에게는 커다란 희망이 가슴에 속속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블로그를 만나다는 것 ...
새로움을 배운다는 것..
누군가를 알면서 그리워한다는 것..
모두 새로움의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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