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풍습을 찾아서 재연했어요.

 

올 여름 수자원에 들어간 밭이 많이 있었답니다.그곳에는 도토라지가 아주 튼실하게 자라준 것을  베어서 말렸답니다.

얼마나 튼실한지..양지에 말려서 두었더니 속살이 하얗습니다,

 

쓸데없는 것을 해 온다고 핀잔을 하였더랍니다.

 

일을 하면 처리를 해 놓고 마무리를 해 놓아야 하는데..지저분하게 늘어 놓는다고 잔소리를 했죠..ㅎ

근데 오늘 말려놓은 것이 얼마나 이쁘게 하얀속살을 내밀면서 보란듯이 있는거예요.

 

며칠전에 자리를 맨다고 틀을 만들고. 나일론 끈을 묶으고 할수있는 연장을 만들고 하였답니다.

그것을 오늘은 기어이 일을 저질렀답니다.

 

신랑의 일을 도와 자리를 만들었답니다.

이것을 잘 활용하면. 이쁜 장식품으로 할것 같았어요..

 

우리집에 창문 가리게가 없답니다. 이것으로 창문을 가릴까? 한다...

생각을 해 보니 그것도 낭만스러웠답니다.

 

옛날에는 이런 것들을 매서 재활용하기도 하고 옛날의 풍습을 신랑과 같이 하였답니다.

같이 한번 보실까요? 어떻게 일을 하는지요..

 

  


요렇게 틀을 세워서 만든답니다.
틀도 신랑이 만들었답니다. 솜씨가 좀있지요.. 요렇게 한땀한땀 엮는답니다.


  


참 신기합니다 겨울에는 이렇게 웃목에서 바리를 엮곤하였답니다.

저희집에서 옛것을 찾아서 일을했다는것이 신기할 따릅입니다.

머리를 엮듯이 엮어내려 가면서  하면 이쁜 바리가 된답니다. 
울 신랑 잘 하시죠 ~~!^^*


바리를 다 엮어난 뒤에는 막간을 이용해서 게를 삶아 소주한 잔씩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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