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자랑스러운 삶



너를 바라보면

가슴과 마음이 삶에 활력을 느낀다.

묵묵히 자기 할을인듯

아무불평 없이 하는데 ..

인간들은 조금만 서운해도

불평을 하고 불만을 하고

성인군자가 없는데 모두

마음을 채우려 허욕을 부린다.

 

봄부터 꽃 봉우리 싹 튀워 

사랑으로 메만지고 

어루면서 애틋한 사랑 한 자락 남기며 ..

그렇게 너는 기쁨도 주고 삶에 활력을..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도주고 사랑도 안겨준다.

 

자연한테서 배울점이 많은 우리들...

모진 비 바람에도 휘몰아치는

광풍도 너의 꿋꿋함을

보는듯 야무지게 자리를 버티고 서 있다..

 

가을이 되어서야 잘 익은

얼굴로 세상에 드러내 놓는데...

그 모양이 넘 이뻐 넘 예뻐서 먹기가 아깝다.

그래도 너를 먹어야 하는 맘이 아프지만

먹히고 먹히는 것이 아닌가?

세상은 돌고돌아 우리 인생도 인명이 다 하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것...

 

돈 한푼 안가져가는데 왜 그리 아둥바둥

돈에 얼매이는지...

너를 바라보면

잎도 땅에 떨구면 거름이 되고

긴긴아픔 삭이며 ...

고마운 자연은

힘들고 지친 영혼을 보듬는다..

우리는 자연한테 너무 소중한

재산을 배우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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